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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건강 헬스

최악의 암 - 췌장암 초기 증상

by 상상기준님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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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 중 가장 생존율이 낮은 암인 췌장암은 정말 초기에 검사하지 않으면 치료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은 초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도 매우 낮습니다.

 

아래는 2019년 암 환자별 생존율입니다.

 

위암 76%
대장암 75%
폐암 30%
갑상선암 100%
유방암 93%
간암 35%
전립선암 94%
담낭 및 담도암 28%
신장암 83%

췌장암 12%

 

초기 진단도 어렵고 치료도 어려운 최악의 암인 췌장암의 초기 증상을 알아봅시다.

 

 

췌장암 초기증상

 

 

등 허리 통증

 

 

췌장암 초기 증상으로 등과 허리쪽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암의 확산과 함께 나타나는 통증인데 외부로 통증이 나타날 정도면 초기라고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암의 확산이 어느정도 된 후에 일어난다고 하니 이 전에 확인해봐야할 것 입니다.

 

혹시나 이런 통증이 온다면 병원에 가서 확인해야합니다.

 

허리디스크나 근육통과 같은 다른 통증이라면 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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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혈액이 응고되어 발생하는 혈전증은 암 환자들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또는 하반신의 다리가 부어오르거나 붉게 되기도 하는데 혈액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하체에 힘이 잘 안들어가거나 힘이 빠지는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

 

 

췌장암이 일으키는 합병증 중 당뇨는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에 있는 악성 종양들이 인슐린 분비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 문제로 당뇨 증세가 온다면 췌장암을 의심하고 병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 유전이 없는데도 당뇨 증상이 나타난다면 필히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황달

 

 

췌장암이 발생하면 몸에 문제가 생기고 담즙색소를 쉽게 내보내지 못합니다.

 

담즙색소가 초과되어 생성된다면 황달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의 다른 증상과 황달이 같이 나타난다면 췌장암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때엔 정말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할 때입니다.

 

황달만 나타난면 다른 쓸개, 간 관련 질환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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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소 및 피곤함

 

 

암 환자들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체중 변화가 있습니다.

 

식욕도 줄고 체중도 줄게 되기도 합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계속 피곤함을 느낀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무기력함과 체중변화는 신체에서 나타내는 큰 위험 신호로 암이 아니더라도 필이 조심해야할 상태입니다.

 

 

 

 

 

췌장암은 초기에 진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위의 증상들만 보더라도 다른 질병들과 나타나는 증상이 매우 비슷합니다.

 

혹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일상에서 여러가지 암관련 위험 요소들을 피하고 주기적인 건강검진 및 암검진이 실제적으로 몸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꾸준한 건강 관리는 나 뿐만아니라 가족들까지 안심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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