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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건강 헬스

간수치 낮추는 음식과 방법

by 상상기준님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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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최근에 피검사 하면서 간수치가 조금 높게 나왔었습니다.

     

    간수치가 높다는게 바로 건강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최근엔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간수치가 높아 많이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간은 몸에 들어온 각종 독성물질을 해독 및 살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각종 유기 무기 영양분의 대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을 너무 혹사시키게 된다면 간 건강이 나빠져 간수치가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럼 혹사된 간을 위한 방법과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

     

     

    간수치는 과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

     

    불규칙적인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빈번한 음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간수치는 질병이나 질환이 아닌 생활습관의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간수치를 낮추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1.  술 적게 마시기

    2. 규칙적인 식습관과 저지방 고단백 식단으로 먹기

    3. 체중 조절하기

    4. 적당한 긴장감으로 운동해서 스트레스 풀기

     

    위와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간수치 낮추는 간에 좋은 음식

     

    시금치 및 엽록소 채소

     

     

    시금치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 간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과량의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엽록소는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의 흡수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각종 식물에 서식하는 곰팡이가 가진 독으로 자연에서 생성되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아플라톡신이 오랜시간 흡수된다면 간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능력을 증가시켜 독소배출을 돕고 지방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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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

     

     

    아몬드는 비타민E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아몬드에 포함된 비타민E는 간에 지방이 끼는 것을 예방해 주고 간 효소 활성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아몬드는 뇌 건강과 뼈 건강에도 좋아 평소에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아몬드를 많이 먹게 되면 소화장애, 체중 증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많이 먹을경우 하루에 20개 정도가 좋습니다.

     

     

     

     

    강황

     

     

    주로 인도의 향신료로 알고 있는 강황은 카레의 주 원료입니다.

     

    강황은 간이 굳는 섬유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간 수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작용과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늘려 육체와 정신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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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가지는 간수치를 낮출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가지에 포함되어 있고, 안토시아닌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간의 주요 기능인 해독기능을 도와 간이 무리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항암효과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강황과 마찬가지고 간에 매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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