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2 인생 본 글은 시인 이영지님의 창작물로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인생 어둠이 내리고 별빛은 찬란한데 인생은 하나 목숨도 하나인 것을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세상이 싫었는지 반 백년 살다가면 원도 한도 없으련만 무엇이 그리 바빠 서둘러 가셨는지 빈 손으로 왔다 빈 손으로 가는 인생 떠나는 이는 원이요 남아있는 이는 한이로다 짧았다면 짧고 길다면 긴 삶을 살아온 지금의 내 모습이 결코 짧지는 않을 삶인데 진정 남은 세월 홀로 살아 가리라 2021. 9. 26. 인생 본 글은 시인 이영지님의 창작물로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인생 산다는 것이 살아 있다는 것이 모두가 무의미 한 것을 왜 느끼지 못하고 사는 걸까 한 사람에 빈 가슴 하나 채우지 못하고 매일 매일 흐르는 세월 속에 세월도 나이도 젊음도 가는 것을 구름이 흐르듯이 물 흐르듯이 가다가 잠시 쉴 곳도 없이 표류하지 못하는 인생인 것을 이 세상 하직하는 날이 오면 그때서야 깨닫는 것을 잠시 쉬어다 가는 인생 목숨 지는날 정착하려니 잠시 하늘을 쳐다봐도 마음 속에는 공허만 맴돌고 잘못 살았다는 생각에 희환만 남는다 2021.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